'벽난로'가 있는 찻집에서~(2015.2.3.화)
밖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터라 코끝도 시리고 손도 꽁꽁 얼고...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날 즈음~
문을 열고 들어간 찾집에는
따뜻한 벽난로가 반갑게 맞아 주네요..
차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벽난로에서 구운 군고구마를
"앗! 뜨거워" 호호~ 불며 먹는 기분좋은 꿈을 꾸어 봅니다.
벌써 입가에는 군침이 도는데요...
2년 된 맛있는 오디차와 거품이 풍부한 카푸치노~
골라서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오디차와 카푸치노 둘 다 드셔도 됩니다.
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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