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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의 일상

101번째 프로포즈

by 고니62 2015. 1. 16.

101번째 프로포즈(2015.1.16.금)

 

모두가 잠든 시간~

가로등 불빛만이 거리를 환하게 밝혀 줍니다.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소리도, 간간이 들려오던 자동차 소음도

지금은 고요만이 자리를 지켜 줍니다.

'째깍'거리는 초침 돌아가는 긴 바늘만이 시선을 끕니다.

 

 

101번째 프로포즈...

 

첫번째 '물의 요정 어리연꽃'을 시작으로 100번째 '한라산~백록담' 까지

블로그를 채워가는 동안 너무나도 정신없이 보낸 날들..

잠시 쉬어 갑니다.

 

좋은 말은 하는대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나이 들어 찡그린 인상은 웃음을 잃고 찡그린 표정을 많이 지어서라고 합니다.

활짝 웃어보세요~~

행복한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제 블로그의 문을 열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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