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외래&원예식물'
도심 가로수 밑에 하나, 둘 보이던 원예종들은
어느새 도심 한 가운데로 파고들어
가로수길에도, 돌담밑에도, 울타리에도 자꾸만 터를 넓혀 갑니다.
길이 있는 곳~
크고 화려한 모습의 원예종들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묘한 매력으로 끌어당깁니다.
도시를 사로잡는 화려한 모습의 원예종들에게
우리 토종꽃들은 설 자리를 조금씩 잃어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봄을 시작으로 꽃을 담아온 날짜순으로 옮겼습니다.
[향기부추(꽃부추)]
[빈카]
[무늬빈카]
[무스카리]
[가자니아]
[덩이괭이밥]
[마가렛]
[송엽국]
[큰금계국]
[엔젤트럼펫(천사의나팔)]
[프렌치메리골드(공작초)]
[페츄니아]
[홍초]
[시계꽃]
[접시꽃]
[아가판서스]
[해바라기]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수잔루드베키아]
[에키네시아]
[리아트리스]
[몬트부레치아]
[분꽃]
[디기탈리스]
[말라바시금치(인디안시금치)]
[선로즈]
[핫립세이지]
[아마릴리스]
[자스민]
[별나팔꽃]
[애기나팔꽃]
[설악초]
[꽃범의꼬리]
[한련화]
[브라질아브틸론(청사초롱)]
[우단담배풀]
[백묘국]
[둥근잎유홍초]
'들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의요정이 사는 세상 '남생이못' (0) | 2015.08.16 |
---|---|
사랑에 빠진 하가리 '연화지' (0) | 2015.08.07 |
족은(작은)연 '노랑어리연꽃' (0) | 2015.07.30 |
갯거시(바닷가) '염생식물' (0) | 2015.07.03 |
수중 발레리나 '순채' (0) | 2015.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