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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이야기293

들꽃 세상(수생식물)~이어갑니다.. 들꽃 세상 수생식물~ (2015.1.31.토) 더불어 사는 세상!! 물 위에서도 아름다운 그림은 우리들의 눈을 맑게 해줍니다. 연못을 지나가는 나그네들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더니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예쁜 사랑이 이루어지나 봅니다. 개화시기는 사진을 담고 온 날짜로 기록했습니다. [1] 백수.. 2015. 1. 31.
들꽃 세상(초화)~ 들꽃 세상 초화~ (2015.1.31.토) 길을 걷다가... 잠시 쉬어 가라 합니다. 자그마한 들꽃들은 고운 자태로, 아름다운 빛깔로, 향긋한 내음으로 벌과 나비를 유혹하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벌과 나비.. 살아 움직이는 곤충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쉼 없이 움직.. 2015. 1. 31.
한라산 '특산식물' 한라산 '특산식물'(2015.1.18.일) 한라산 특산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특히 제주도 한라산에만 분포합니다. 특산식물의 분포지는 한라산 해발 1,400m이상의 고지대에서 보이기 시작하여 정상 부근에서 집중적으로 보입니다. 정상으로 갈수록 한라산의 혹독한 추위와 매서운 바람을 이.. 2015. 1. 18.
제주도 외래식물(귀화식물) **제주도 외래식물(귀화식물) 자연환경보전법에서는 생태계 위해 외래동, 식물이란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도입되어 국내 생태계의 균형유지에 위해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는 동, 식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 제주도는 한라산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생태계 위해 외래식물이란 외국 또는 국내의 타 지역으로부터 도입되어 제주도 자연생태계의 균형유지에 위해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식물로서 특별히 관리되어야 하는 종이다. 도입 배경은 식용, 약용, 목초, 사료 또는 곡물에 혼입 되었거나, 관상용 등 원예 목적, 사방용, 기타 포함해서 외래식물은 254종이 있다고 한다. 국가마다 지정된 위해 식물은 다른데 4개국에서 '돼지풀'을 지정한 것으로 봐서는 돼.. 2014. 11. 27.
붉은 양탄자 '애기수영' 붉은 양탄자 '애기수영' 들꽃이야기27 ◆ 마디풀과 / 여러해살이풀 ◆ 학명 : Rumex acetocella L. ◆ 꽃말 : 친근한 정 5~6월 내 고향 제주~ 드넓은 들판에는 온통 붉은 물감을 풀어놓은 것 처럼 파란 하늘과 더불어 붉은 물결이 출렁거린다. 자연이 그려내는 풍경화다. 바람 부는 대로 파도가 일 .. 2014. 11. 25.
행운의 열쇠 '설앵초' 행운의 열쇠 ‘설앵초(雪櫻草)’ 들꽃이야기26 ◆ 앵초과 / 여러해살이풀 ◆ 학명 : Primula modesta var. fauriae ◆ 꽃말 : 행운의 열쇠 오르고 또 오르고~ 잠시 땀도 식힐 겸 자리한 곳엔 돌 틈 사이로 어여쁘게 피어나 부끄러운 듯 발그레한 모습으로 내게 눈 맞추는 아이가 “안녕, 안녕~" 자기를.. 2014. 11. 25.
흰 빛깔 '흰그늘용담' 흰 빛깔 ‘흰그늘용담’ 들꽃이야기25 ◆ 용담과 / 두해살이풀 ◆ 학명 : Gentiana Pseudo Aquatica (chosenica Okuyama) ◆ 꽃말 : 정의 오월의 끝자락에 찾아간 한라산은 산상의 꽃밭이다. 오름과 지대가 낮은 곳은 벌써 봄이 지나 여름 채비를 하고 있지만 한라산은 한창 봄을 만끽하고 있었다. 누구나.. 2014. 11. 25.
아기자기 '좀개자리' 아기자기 ‘좀개자리’ 들꽃이야기24 ◆ 콩과 / 한해살이풀 ◆ 학명 : Medicago minima Bartal ◆ 꽃말 : 차창 밖으로 노란색의 여린 들꽃들이 봄 하늘 햇살 아래 소풍 나온 병아리마냥 재잘거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잠시 망설이다 차를 세웠다. 근데 웬걸~ 좀개자리 사.. 2014. 11. 24.
쌀알 모양 '땅채송화' 쌀알 모양 ‘땅채송화’ 들꽃이야기23 ◆ 돌나물과 / 여러해살이풀 ◆ 학명 : Sedum oryzifolium ◆ 꽃말 : 씩씩함 바닷가 검은 돌 틈에도 노란 별들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이 아이들을 보고 있으려니 내 마음은 자꾸만 소녀가 되어갑니다. 바닷가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이 아이들은 흙이 조금.. 2014.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