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00 행운의 열쇠 '설앵초' 행운의 열쇠 ‘설앵초(雪櫻草)’ 들꽃이야기26 ◆ 앵초과 / 여러해살이풀 ◆ 학명 : Primula modesta var. fauriae ◆ 꽃말 : 행운의 열쇠 오르고 또 오르고~ 잠시 땀도 식힐 겸 자리한 곳엔 돌 틈 사이로 어여쁘게 피어나 부끄러운 듯 발그레한 모습으로 내게 눈 맞추는 아이가 “안녕, 안녕~" 자기를.. 2014. 11. 25. 흰 빛깔 '흰그늘용담' 흰 빛깔 ‘흰그늘용담’ 들꽃이야기25 ◆ 용담과 / 두해살이풀 ◆ 학명 : Gentiana Pseudo Aquatica (chosenica Okuyama) ◆ 꽃말 : 정의 오월의 끝자락에 찾아간 한라산은 산상의 꽃밭이다. 오름과 지대가 낮은 곳은 벌써 봄이 지나 여름 채비를 하고 있지만 한라산은 한창 봄을 만끽하고 있었다. 누구나.. 2014. 11. 25. 아기자기 '좀개자리' 아기자기 ‘좀개자리’ 들꽃이야기24 ◆ 콩과 / 한해살이풀 ◆ 학명 : Medicago minima Bartal ◆ 꽃말 : 차창 밖으로 노란색의 여린 들꽃들이 봄 하늘 햇살 아래 소풍 나온 병아리마냥 재잘거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잠시 망설이다 차를 세웠다. 근데 웬걸~ 좀개자리 사.. 2014. 11. 24. 쌀알 모양 '땅채송화' 쌀알 모양 ‘땅채송화’ 들꽃이야기23 ◆ 돌나물과 / 여러해살이풀 ◆ 학명 : Sedum oryzifolium ◆ 꽃말 : 씩씩함 바닷가 검은 돌 틈에도 노란 별들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이 아이들을 보고 있으려니 내 마음은 자꾸만 소녀가 되어갑니다. 바닷가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이 아이들은 흙이 조금.. 2014. 11. 24. 청초한 자태 '꽃마리' 청초한 자태 '꽃마리' 들꽃이야기22 ◆ 지치과 / 두해살이풀 ◆ 학명 : Trigonotis peduncularis ◆ 꽃말 : 나를 잊지 마세요, 나의 행복 뿌연 황사 먼지와 함께 꽃가루 날리던 날~ 잠깐이지만 틈이 나서 들꽃을 만나러 무작정 길을 나섰다. 멀리서 색스폰 소리가 들려와 '무슨 연주회가 열렸나?' 잠.. 2014. 11. 24. 노란 꽃무리 '애기똥풀' 노란 꽃무리 ‘애기똥풀’ 들꽃이야기21 ◆양귀비과 / 두해살이풀 ◆학명 :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꽃말 : 엄마의 사랑과 정, 몰래주는 사랑 오월 첫째 날~ 길 생태 동기들이랑 컵라면과 김밥 한줄 달랑 싸들고 룰루랄라~~ 오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숲속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은 천국의 계.. 2014. 11. 24. 부끄러운 새색시 '각시붓꽃' 부끄러운 새색시 ‘각시붓꽃’ 들꽃이야기21 ◆ 붓꽃과 / 여러해살이풀 ◆ 학명 : Iris rossii Baker ◆ 꽃말 : 부끄러움, 세련됨, 존경, 신비한 사랑 오월의 농부에겐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아침 해가 뜨면서 땅거미 지는 저녁 무렵까지 쉴 틈을 주지 않는다. 시원한 냉수가 꿀맛이요, 시원한 바.. 2014. 11. 24. 금빛 고운 새색시 '금난초' 금빛 고운 새색시 '금난초(金蘭草)' 들꽃이야기20 ◆난초과 / 여러해살이풀 ◆학명 : Cephalanthera falcata ◆꽃말 : 주의, 경고 5월의 숲 속은 금빛 옷을 곱게 차려입은 새색시가 찾아오는 손님들을 설레게 하며 여기저기서 반갑게 인사를 하느라 정신을 놓게 만들어버립니다. 금빛으로 곱게 피.. 2014. 11. 24. 바닷가의 보석 '뚜껑별꽃' 바닷가에 보석 ‘뚜껑별꽃’ 들꽃이야기19 ◆앵초과 / 한해살이풀 ◆학명 : Anagallis arvensis ◆꽃말 : 추상, 추억 가파도 가던 날~ 바닷가 길을 걸으며 만나지 못했던 너. 보리밭 그늘 밑 따스한 햇살 아래서 드디어 널 처음 만났구나. 당연 바닷가에서 만날 줄 알았는데 보리밭 사이로 얼굴을 .. 2014. 11. 24.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