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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 나들이

완도여행 '약산해안 치유의숲'

by 고니62 2025. 8. 28.

완도여행 '약산해안 치유의숲'(2025.8.23. 토)

 

해마다 떠나는 여름 힐링 섬투어 

올해는 어느 곳으로 떠나볼까?

 

[실버클라우드]
[완도타워]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7부두)에서 3시간 정도 배를 타고  

드디어 도착한 치유의 섬 '완도' 

배 위에서 바라보는 완도는 엽서 속 그림처럼 이국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완도타워, 

그리고 완도에서 신지도로 연결된 신지대교의 빨간 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신지대교]
[장보고대교]
[약산대교]

완도읍에서 고금도 지나 약산면 바다 끝에 위치한 

해양치유의 선봉장 '약산해안 치유의숲' 

전국 최초로 바다와 산림이 복합된 치유의 숲으로 

약산면은 생약초가 많이 자란다고 해서 약초의 섬 '약산'이라고 불렀다.

 

[약산해안 치유의숲]

전남 완도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산림이 어우러진 산림치유와 해양치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2023년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로 선정된 '약산해안 치유의숲'은 

공고지산(336.4m)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해오름길'  

겨울과 초봄에는 동백꽃이 가득한 '동백향길', 

탁 트인 다도해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너울풍길', 

사계절 푸르른 난대수종의 아름드리나무를 만날 수 있는 '숲내음길' 등 

총 4개 구간의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다.

(약산해안 치유의숲: 완도읍 약산면 당목길 148-1)

 

[탁 트인 다도해 풍광]
[가을의 낭만 '팜파스그라스]

프로그램은 체조, 걷기, 명상, 요가, 족욕 등을 기본으로 하며 

여행객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음 樂 동백향'과 

싱잉 볼 명상 등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마음 쉼 숲내음', 

내 몸 상태 측정 등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마음 봄 너울풍' 

청소년을 위한 '마음 愛 해오름' 등으로 구성됐다.

 

[지팡이 보관함]

숲내음길의 시작이다(나무지팡이는 사용 후 반납)

치유의 숲은 숲길 내부를 통해 2층으로 올라 시작된다.

 

[동백숲길]
[로또 계단]
[약속나무]
[주먹 바위]

 

숲길은 매트가 깔려있는 길, 자연흙길, 계단길, 나무데크길, 포토죤 등 

숨은 명소가 곳곳에 많고 정비가 잘 되어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죤 빨간 문을 열고 숲 속으로 들어간다.

 

[소원 그네]

후박나무에 걸린 그네 포토죤 

울릉도 호박엿이 호박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후박나무의 수피를 첨가하여 만들었다는...

후박후박 하다 보니 호박이 되었다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

약산해안 치유의숲의 진면목은 숲을 걸으면서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구실잣밤나무]

숲길에는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등 

사계절 푸르른 난대수종이 자생 군락을 이루고 있고, 

소나무, 참가시나무, 가시나무, 생달나무, 졸참나무, 합다리나무 등도 군데군데 보인다.

 

[방향표지판]

가시동백해수욕장(2.2km)은 거리상 생략했지만 

갈림길에서 해안에 위치한 공고지산 등대 가는 길을 놓쳐버려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괭이싸리]
[완도호랑가시나무]

맨발 걷기나 지친 발에 쉼을 줄 수 있는 공간 '해수족욕장' 

트레킹을 마치고 해수가 포함된 따뜻한 온탕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족욕을 하며 마시는 차 한잔은 마음 깊이까지 치유된다.

동백나무 숲이 보이는 족욕장에서는 단체팀인 듯 족욕 중이었지만 

우리 팀이 도착할 때는 이미 물을 빼버려 아쉬움만...

 

[해수족욕장]

다시 보게 되는 다도해 

섬 이름을 하나하나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산림경관도 뛰어나고 자연의 소리와 햇빛, 흙길 등 몸과 마음을 제대로 힐링할 수 있다.

약산해안 치유의숲은 산림치유, 해양치유, 휴양, 교육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 해양 치유 거점지역이다.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일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일출']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일출편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