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51 한라산 둘레길 '돌오름길' 한라산 둘레길 '돌오름길'~(2016.7.5.화) 한라산 둘레길은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병참로(일명 하치마키도로), 임도와 표고버섯 재배지 운송로 등을 활용한 80km의 환상 숲길을 말한다. 돌오름길, 동백길, 수악길, 사려니숲길, 천아숲길로 이어지는 한라산 둘레길은.. 2016. 7. 6. 한라산의 사계~ 한라산의 사계(四季)~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 당길 수 있다'는 뜻의 한라산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해발 1,950m로 2007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한라산의 백록담은 원지형이 잘 보존된 산정화구호로 아름다운 경관의 명승지입니다. '이 곳에서 흰사슴.. 2016. 1. 1. 한라산의 가을(성판악~백록담) 한라산의 가을(성판악~백록담)~(2015.10.19.월) 제주의 가을은 오름 능선마다 온통 은빛물결 억새로 출렁이고 돌담 사이로 노랗게 익어가는 감귤은 침샘을 자극하고 한라산도 울긋불긋 색동옷으로 갈아 입고 등산객들을 맞이합니다. 자동차 시동을 걸었더니 바깥온도는 13℃ 도로에는 짙게 .. 2015. 10. 23. 한라산 삼각봉가는길~(관음사~삼각봉) 한라산 삼각봉가는길(관음사~삼각봉)(2015.9.5.토) 하루 쉴려고 마음 먹었는데 엎치락 뒤치락 특별히 할일도 없고... 일기예보는 9시 지나면서 비 날씨? 백록담을 오르기에는 조금은 늦은 시간이라 '어떡할까?' 망설여보지만 벌써 관음사를 향하고 있네요. [관음사 탐방로 아침풍경] 한라산은 .. 2015. 9. 6. 한라산의 여름(성판악~백록담)~ 한라산의 여름(성판악~백록담)~(2015.8.27.목) 가파도에서 달음박질하며 배를 탔던 내 다리가 아직까지 후들거리지만 한라산의 여름을 오늘이 지나버리면 못 볼것 같아 알람소리에 벌떡 일어납니다. 백록담의 만수를 보는 것은 꿈같은 일이지만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그래도 가득차 있을 .. 2015. 8. 29.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2015.8.11.화) 한라산둘레길은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에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병참로, 임도와 표고버섯재배지 운송로 등을 활용한 80km의 환상숲길을 말합니다. 거의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는 울창한 원시림, 계곡의 수려함 속에는 제주의 아픈 역사와 제주사람.. 2015. 8. 13. 한라산둘레길 '수악길(돈네코~수악)' 한라산둘레길 '수악길(돈네코~수악)' (2015.7.14.화) 한라산둘레길은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에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병참로(하치마키 도로)와 임도, 표고버섯 재배지 운송로 등을 활용한 숲길입니다. 천아수원지~돌오름~거린사슴오름 ~무오법정사~시오름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 2015. 7. 17. 한라산둘레길 '동백길'~ 한라산둘레길 '동백길'~(2015.6.28.일) 한라산둘레길은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병참로(일명 하치마키 도로)와 임도, 표고버섯 재배지 운송로 등을 활용한 숲길이다. 무오법정사와 시오름,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장, 수악교, 이승악, 사려니오름, 물찻오름, 비자림.. 2015. 6. 30. 한라산의 봄(성판악~백록담)~ 한라산의 봄(성판악~백록담)~(2015.6.4.목) 백록담의 속살이 보고파서 담고 싶은 아이를 생각하며 새벽잠을 설치며 한달음에 달려 갑니다. 이른 시간이라 성판악 주차장은 한산합니다. 안내 방송이 나오네요.. "산사태로 낙석위험 때문에 관음사 탐방로는 통제하고 있어서 성판악 탐방로로 .. 2015. 6. 6. 이전 1 2 3 4 5 6 다음